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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 효능 및 부작용 확인 ☆


민트는 허브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허브라는 것은 하나의 식물로 딱 정해져 있는 것이 나이고 여러가지 종들을 통틀어 일컫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런 허브 정말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어느 순간 우리의 삶에 건강과 관련된 식품으로 무섭게 떠오르며 한때는 커피를 누르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딱히 허브, 허브, 그러면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허브는 여전히 꾸준히 선호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 허브 중에서도 민트는 그 종류만 600 종류가 넘는 종으로 크게 스피어민트와 페퍼민트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사실 스피어민트보다는 향이 더 진하고 약효적인 면에서 효과가 뛰어난 편이라 차보다는 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러한 건강 허브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민트 , 특히나 그 중에서도 페퍼민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페퍼민트 효능

페퍼민트에는 박하성분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페퍼민트는 향도 강하고 건강차로도 손색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박하는 휘발성 정유 성분으로 알고 있는 멘톨에 의한 것으로 이 성분은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뇌 속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이런 페퍼민트의 효능 때문에 기억력을 향상시키거나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 페퍼민트를 차로 음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편입니다. 이런 분들은 확실히 페퍼민트의 효능을 알고 그 효능을 누리기 위해 드시는 분일 테니 현명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페퍼민트는 또한 기분을 좀 상쾌하게 하고 싶을 때 마셔도 꽤 좋은 차입니다.


박하성분은 멘톨에 의해 진통제의 효과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근육통 때문에 파스를 이용하거나 할 때 보면 유독 멘톨향이 나는 파스를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멘톨은 이렇게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페퍼민트 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근육통 완화나 진통효과 통증완화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혹 편두통까지 해결하고 싶은 분들도 그 효능을 누리기 좋으니 페퍼민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페퍼민트는 그 특유의 향 때문에 구취 예방과 입냄새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강한 향을 품고 있는 박하는 사실 상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양치질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페퍼민트는 박하에 있는 로즈마린산 ,루a테오린, 아즈렌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을 개선 해줄 뿐 아니라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와 소화기관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또한 여드름이 많이 나서 피부 고민인 분이 마시면 좋은 것이 피지선 분지 억제 작용에도 뛰어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직막으로 소개해 드릴 페퍼민트의 효능은 페퍼민트에만 포함되어 있는 민트 폴리페놀이란 부분입니다. 민트 폴리페놀은 항알레르기라는 작용을 합니다. 이것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 물질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토비,비염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이 페퍼민트 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당연히 아토비나 비염에 있어서 효과를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좋은 페퍼민트에 과연 부작용은 없을지 슬며시 걱정도 되는데 다행히도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다만 박하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병으로 고생중이라면 아무래도 페퍼민트 차를 빈속에 마시는 일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모유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모유수유 중인 분이라면 페퍼민트 차 음용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페퍼민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페퍼민트는 위장경련을 억제해 주고 구토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소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중립을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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