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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집 절하는 법 및 조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 법 ☆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상가집에 가는 일이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때때로 급작스럽게 자신의 가족이나 친지에게 슬픈 일이 생기기도 하며 혹은 오랫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던 일이 기어이 일어나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얼마 전 정말 존경했던 분이 돌아가셔 조문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조문은 누구에게 가더라도 어렵고 슬픈 자리인지라 조문예절만큼은 꼭 지켜주는 것이 좋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 절하는 법과 조의금 부의금을 낼 때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상가집에서 절하는 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보통 큰절을 위 그림처럼 순서에 맞게 하면 크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여자는 평절을 하면 되겠습니다.
절을 한 뒤에는 상주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를 건네고 자리로 와 식사를 하면 되는데 상가집에서 웃고 떠들어야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에 상가집에서 큰소리로 웃거나 떠들고 술을 막 드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이는 잘못된 설로 예의에 매우 어긋나는 짓이니 최대한 예의를 지켜 식사를 끝내고 진심어린 위로를 건내고 돌아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조의금 부의금을을 낼 때 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의나 부의에 표하는 여러 문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부의입니다. 기본적으로 조문을 갈때 비치되어 있는 봉투에도 써 있는 문구로 부의를 보내다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을 치루는 곳에 보내는 물품이라는 뜻으로 말 그래도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근조라는 문구로 고인의 죽음에 대해 슬퍼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추모라는 문구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죽은 사람의 죽음에 대해 슬퍼한다는 뜻을 지닌 추도입니다.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진정 슬퍼한다는 뜻을 지닌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애도라는 문구로 고인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입니다.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달랜다는 뜻의 위령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부의가 적혀있는 봉투를 살펴보게 되면 앞면에는 부의나 추모,추도,애도,근조,위령이 쓰여져 있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고 있습니다. 대부분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어 소속이나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단, 이때 반드시 소속이나 이름 모두 세로로 쓰는 것이 부의금 쓰는 법의 기본 예의로 알아두셔야합니다.
또한 부의금이나 조의금 액수를 얼마나 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사실 내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보통 직장동료(그리 친하지않은)의 부모나 조부모, 친구 조부모일 경우에는 3~5만원 정도를 내고 있으며 직장동료나 친구 부모상의 경우에는 5~10만원 정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개인차에 따라 내기 나름이기는 합니다.
이상 상가집 절하는 법 및 조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쁜 일에는 내가 굳이 안가도 티가 안나지만 슬픈일에 가주는 것은 후에 반드시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정신없을테지만 기본적인 에티켓 숙지하시고 상주분들께 조금이나마 정성어린 위로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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