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종류 Top5 확인하고 즐겜~~

☆ 보드게임 종류 Top5 확인하고 즐겜~~ ☆

요즘 게임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에 무궁무진한 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릴 때는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아 친구들끼리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 당연히 인기 있는 게임은 부루마블이었는데요. 요즘에 이런 보드게임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보드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드카페도 주위에 많이 생겨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드게임 중 가장 많이 하는 Top8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루마블

보드게임의 래전드라고 할 수 있는 부루마블입니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정도로 많이 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2명에서 4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원별로 은행에서 돈을 나눠갖고 시작하게 됩니다. 순서대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며 칸에는 나라의 수도나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땅에 집, 별장, 호텔과 같은 건물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건물이 올라간 땅에 다른 플레이어가 도착하게 되면 벌금을 땅 주인에게 지불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건물을 업그레이드할수록 벌금이 올라가게 됩니다. 돈을 다 쓴 후 은행에 일정 금액까지는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으며, 벌금으로 돈을 다 지불하게 된다면 자신이 소유한 땅문서를 은행에 되파는 방식으로 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끝까지 건물을 유지하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 젠가

최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설명을 듣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매우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클래식 젠가, 우노 젠가, 특수 젠가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클래식 젠가는 가장 평범한 젠가로 나무블록들로 기본적인 룰대로 즐기는 젠가입니다. 우노젠가는 기본적인 룰은 같지만 나무블록에 숫자와 색깔이 있는 젠가입니다. 선 플레이어가 빨간색 3번 블록을 뽑았다면 다음 플레이어는 빨간색 블럭이나 3번 블럭을 뽑아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특수 불럭도 곳곳에 존재하는 순서 바꾸기, 건너뛰기 등의 룰도 등장을 합니다. 특수 젠가는 클래식 젠가와 룰이 이 대부분 동일합니다. 하지만 나무블록마다 벌칙이 쓰여져 있어 그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젠가입니다. 나무블럭마다 벌칙의 내용은 다르며, 빨간색 불럭은 쉬운 벌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들 합니다.

◆ 텀블링 몽키

매우 간단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귀엽고 단순해서 더욱더 사랑을 받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당 게임의 룰은 텀블링 몽키는 분홍, 주황, 연두색 3가지의 칼러로 된 막대를 구멍이 뚫린 야자수에 막대를 꽂은 후에 그 위로 원숭이들을 아무렇게나 넣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두 명에서 네 명이 하면 적당한 게임으로 플레이어 순서대로 주사위를 던져 나온 색깔대로 막대를 맨 위에서부터 뽑게 됩니다. 원숭이가 야자수 밑으로 떨어지면 그 원숭이는 플레이어가 가지게 됩니다. 원숭이를 적게 소유한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 클루

클루는 추리 장르입니다. 해당 게임은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의 살인자를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6명의 용의자가 있고, 이 용의자가 게임 전에 각자 한 명씩 용의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범인, 살해도구, 범행 장소에 해당하는 3개의 카드를 비밀의 봉투에 넣고 남은 카드는 각각 게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가 나눠갖게 됩니다. 그다음 각각 순서대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시면 됩니다. 각자 방 안으로 들어가 하나의 추리를 하게 되며 남은 인원은 그 추리를 증명하거나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추리를 할 때 용의자, 범행 장소, 살해도구를 하나식 제거해나가면서 추리를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최종 범인을 찾아내는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이며, 마피아 게임과 비슷한 보드게임입니다.

◆ 위대한 달무티

제 생각에 해당 게임은 회기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인원은 보통 4명에서 8명이 플레이어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게임상에서 신분이 주어집니다. 게임상에서 신분의 계급은 농부 > 광부 > 양치기 > 요리사 > 석공 > 재봉사 > 기사 > 수녀원장 > 남작부인 > 시종장 > 대주교 > 달무티 순입니다. 올라갈수록 높은 계급이며 달무티가 최상위 계급입니다. 각 플레이어들은 각자 카드를 나눠갖고 자기가 가진 카드를 다 내려놓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플레이 방법으로 단순한 게임입니다. 일종의 원카드와 비슷한 방식이라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카드를 내려놓을 때 앞사람이 낸 카드보다 높은 계급의 카드를 같은 장수만큼 내려놓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들도 보통 계급을 갖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1등을 하게 되면 다음 게임에서 달무티가 됩니다. 달무티는 농부에게 세금으로 가장 계급이 높은 카드 2장을 징수하고 자신에게 쓸모없는 카드 2장을 농부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토록 전판에서 1등을 하면 다음 판에서도 매우 유리하게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의 반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어릿광대라는 카드가 존재합니다. 이 카드는 2장을 갖게 되면 반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혁명을 일으켜 계급을 뒤집거나 세금을 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반전이 있어 더욱더 재미가 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보드게임 종류 Top5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맞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