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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존재 유무 과연?!


외계인은 과연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 궁금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계라는 것 자체가 눈부신 과학적 발전을 이루어낸 지금조차도 우리에게 매우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어 영화로도 때로는 드라마나 만화로 많이 만들어지고도 있습니다.

정말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과연 존재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해 상상력을 더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외계인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그 존재 유무에 대한 이슈는 정말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누가 봤다 안봤다 발견되었다 안되었다로부터 시작되어 영화화 되거나 다큐멘터리로 방송 되거나 근래에는 심지어 유투부에 직접 목격했다며 자료를 올리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 영화에서나 보던 믿기 힘든 과학적인 발전들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면서 이제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외계인도 아주 머나먼 서양의 어느 영화같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어쩌면 걸어다니면서 전화를 하고 게임을 하고 모든 기계를 총괄해서 관리해주는 지니같은 IOT 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이러한 것들은 이제 일상이 되가기 때문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이 시간에는 외계인 존재 유무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외계인 존재 유무 드디어 밝혀지다

작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계인 존재에 대해 [매우 강력한 증거 존재한다] 며 미국 국방부의 UFO(미확인비행물체) 관련 연구 비밀 임무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가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매우 큰 화제를 낳았었습니다.

또한 UFO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前 국방부 관료였던 루이스 엘리손도는 지난 18일에 CNN 과의 인터뷰에서 [외계인 존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존재한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가 증거가 존재한다고 말했던 부분보다 미국에서는 UFO 관련 업무만을 담당하는 부서도 있다는 것에 더 놀랐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UFO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한 엘리손도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은 것을 발견했었으며 이 미확인비행물체는 우리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행개체와는 많은 다른 특성을 보여준다 는 발언을 하며 정말 외계인 존재나 UFO 존재에 대해 사실인듯 발언을 했습니다.


작년 11월 16일 [뉴욕타임스] 에서는 미 국방부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2200만 달러를 들여 UFO에 대해 조사하는 비밀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주로부터의 고도의 위협 식별 프로그램(AATIP) 으로 불린 이 비밀 임무에 대해서는 극소수만이 물론 알고 있었다] 라며 보도에 대해 더욱더 신빙성을 부여하는 듯한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 비밀임무는 예산 절감 사유로 인해 2012년 공식적으로는 중단되었다고도 합니다.

문득 예전 스필버그의 외계인 영화가 생각납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그 영화의 시대때 비록 어린아이였지만 그 감동적인 장면은 정말 뼈속 깊이 인상깊게 새겨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영화속에나 존재하던 외계인은 스필버그의 영화에 등장하던 E.T도 그렇지만 현재 쏟아져 나오는 외계생물에 의한 재난 영화들을 보면서 이제는 정말 꼭 비단 영화만의 내용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실제 발견하거나 발견되었거나 연구하거나 임무까지 맡아 활동했었다는 인물들이나 그와 관련된 기사 혹은 발언들이 점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외계인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나사가 달 탐험을 중단한 이유도 외계생물에 대한 발견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서프라이즈TV 에서도 외계인 존재에 대해서는 자주 다루고 있는 편입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시그니처 주제에 외계인 존재는 탑부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만약 외계인이 정말 존재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정말 영화속 내용처럼 그들이 지구를 탐내는 무차별 공격자일지 우리보다 더욱더 발전된 과학을 전하러 온 과학의 전교자일지 혹은 우리와 그저 교류를 하고자 하는 이웃 행성의 친근한 친구로 다가올지 정말 모를일 같습니다. 그래도 설사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더라도 무섭고 두려운 존재는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영화처럼 재난들이 쏟아지고 행성들이 분해되고 날라다닌다면 우리같은 연약한 생명체는 정말 최후의 발악조차 못하고 한줌 빛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니깐요.


이 시간 간단하게 외계인 존재 유무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면 전부터 목격은 되었지만 그때는 이렇게 SNS나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어서 많은 이들이 공유를 못했을뿐이지 어쩌면 정말 예전부터외계인은 사실 늘 있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만약 있다면,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납치나 침략이 아닌 병들고 아픈 지구를 구해줄 점점 커져만 가는 빈부의 격차를 줄여줄 늘어나는 범죄의 온상으로부터 탈출시켜줄 그런 미지의 생물체였음 하는 바램까지 듭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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