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해돋이 시간 및 명소 알고가야 자리잡죠!!!

- 정동진 해돋이 시간 및 명소 알고가야 자리잡죠!!! -

12월이 되면 혹은 새해를 맞이할 시기가 되어가면 누구나 한번 정도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올해 뜨는 해를 보러 즉, 해돋이를 보러 갈까 말까 하고 말입니다. 그러다 춥고 귀찮아 됐어, 그냥 집에서 보신각 종치는 소리나 듣자 하는 분도 계실테고 어는 분은 갑자기 느닷없이 감성적 기분이 들어 한번 봐보자!! 이러고 바로 출발하해보는 사람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해돋이를 보러가려면 많은 마음의 각오를 하고 가야할겁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 기다리다 지치기도 하지만 기다림 끝에 찬란한 태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구름에 가려버려 미처 보지도 못한 새 해가 이미 중천에 떠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해돋이라는 것은 기다리는 동안 새해를 맞이한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설레이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할 수 있는 새해만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돋이도 자리를 잘 잡아야지만 해뜨는 걸 한큐에 잘 보고 올 수 있다는 것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불멸의 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그곳,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단 출발하고 보자는 바로 해돋이의 명소인 그 정동진 해돋이 명소를 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덧붙여 정동진 해돋이 시간도 언제인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 어디까지 알고 있나?!

많은 분들이 아마도 해돋이를 보기위해 12월 31일 저녁이나 1월1일 해가뜨기 전인 자정넘을 무렵쯤 정동진으로 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동진은 보이는것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동해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백산보다도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상으로 딱 봐도 굉장히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겁니다. 

이러한 정동진 일출시간 해돋이 시간은 현재 오전 7시 30 무렵으로 체크되어있습니다. 지금이 비록 12월이기는 하지만 큰 기상 이변이 없는 한은 2019년 1월1일에도 아마 정동진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30분 무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기준시간에서 +10분 정도는 감안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동진 해돋이 명소는 사실 어디 높은 산위나 바다위 어딘가가 아닌 바로 정동진 해변 그 자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장소도 드넓은 편이라 좀 늦게 간다 해도 나 하나 발 딛여 볼수 있는 정동진 해돋이 명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동진역과 해변으로의 입장은 무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누가 왜 돈을 받는 것일까요. 허허 스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 시간을 왕창 소비해 달려간 마당에 그까짓 입장료때문에 입장을 안할수는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군소리 없이 입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정동진역과 해변으로 입장하기 위한 입장권 요금은 1000원입니다. 도착해서 돈을 받아가 당황하는 일 없도록 이점 유념하여 움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진 해돋이 명소로 한가지 또 소개드릴 것이 있습니다.정동진 역에서는 동해안을 달리는 바다열차를 운행중이기도 한데 이 바다열차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로 정동진,묵호,동해,삼척해변역,삼척역까지 동해를 누비는 바다열차로 유명한 관광열차입니다. 이러한 관광열차를 타며 해돋이를 감상해보는 것도 꽤 운치있고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동진에 있는 유명한 모래시계 공원에는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등의 볼거리가 있어 딱히 할게없는 분들은 해돋이 시간까지 이 곳을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추위정도는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추위한가운데에서도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니 한번 올라가서 그 많은 인파들을 한눈에 담아 보는것도 장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혹시 정동진에 사람이 너무 붐벼 힘들다 싶은 분들은 굳이 정동진이 아닌 좀더 동해로 이동해 동해 해돋이 명소로 움직여 해돋이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해로 이동을 한다면 추암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촛대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명소 중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니 이곳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촛대바위는 우리가 많이 봐왔던 애국가 배경화면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곳이니 이참에 이곳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동진 해돋이 시간 및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하는 일들이 잘 풀리고 잘되고 돈도 잘 벌고 성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각오를 다지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로 끝날지언정 새해 새 결심을 하고나면 뭔가 인생의 목표가 다시 정립된 것 같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추위 조심히 다녀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