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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기전 좋은 음식 / 건강한 음주습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술은 적당히 먹으면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주량보다 과하게 먹거나 자주 먹는다면 몸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폭탄주 및 술잔 돌리기와 같은 나쁜 음주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빈속에 술을 마신다면 빨리 취할뿐 아니라 기억력 감퇴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마시기전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계란

알콜올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존재하는 음식으로 오메가3 지방산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술마시면 기억력이 감퇴 현상이 나타나므로 오마가3 지방산은 기억력을 향상시키주므로 술마시기전 도움이 됩니다. 콜린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린 성분은 뇌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 및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술마시기전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손상된 간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는 메티오닌과 위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하여 음주 후에도 먹으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 우유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벽을 보호해 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위의 점액 형성에 도움이 되며 점막을 보호하며 위가 간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우유 속 알칼리 성분이 알코올을 중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유 또한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로 우유가 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의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몬드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으며 간암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합니다. 아몬드를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4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간 기능을 향상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단백질이 당질과 지질의 대사를 상승시켜 알코올 분해를 빠르게 한다고 합니다.

| 건강한 음주습관 10계명

건강한 음주습관이 가정을 지키고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대한보건협에서도 10계명을 발표하여 나쁜 음주습관을 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즐거운 음주문화 및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문화가 정착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배려해야 가능합니다. 모두 좋은 음주습관을 통해 즐거운 술자리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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