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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골대 규격 / 경기 규칙 / 골키퍼 유니폼 다른 이유


요즘 축구에 대한 열풍이 대단합니다. 규칙까지 알면 더욱 더 재미있고 적절한 비판도 가능한데요. 축구에는 규칙뿐만 아니라 많은 전술도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추구하는 스타일 및 선수 구성에 따라 전술도 다양합니다. 전술까지는 힘들지만 간단한 경기 규칙을 알면 친구와 말할 때도 자신감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축구장 규격

국제 축구 경기장 규격의 길이는 110~120m 너비는 64~75cm입니다. FIFA에서 권장 규격은 길이 105m 너비는 68m입니다. Center Circle은 축구장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원을 말하며 원의 지름이 9.15m입니다. 축구장 양쪽에 골대가 있으며 골대 앞에 Goal Area 그 앞쪽에 Penalty Are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대의 크기는 높이 2.44m(8피트) 폭은 7.32m(8야드)로 되어 있습니다. 골포스트나 크로스 바의 폭과 두께가 12cm를 초과하면 안 됩니다. 양족 골대의 좌우로 그려진 선이 Goal Line이라 하며 양쪽 라인을 Touch Line이라고 합니다. 해당 라인은 골대 바의 지름 두게 와 동일합니다.

| 골키퍼 유니폼 다른 이유

11명이 경기를 치르며 그중 골키퍼만 다른 운동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골키퍼의 옷은 필드 플레이어의 유니폼과 재질, 특성도 다른데요. 손을 써 공을 막아야 하는 포지션으로 몸을 던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릎 부분과 팔꿈치 부분에 신경을 씁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패널티 지역에서 골키퍼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필드 플레이어와 동일한 옷을 입는다면 심판이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경기 방식

11명이 경기에 임하며 전반, 후반 45분씩 진행됩니다. 중간 휴식 시간은 15분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휴식시간에 선수 교체가 가능하며 감독의 지시 및 마사지가 이루어집니다. 보통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로 나누어 배치됩니다. 선수들로 다양한 전술을 펼쳐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 경기장 밖으로 이동하여 치료 후 경기장에 들어와야 합니다. 단, 골키퍼의 경우는 대체 인원이 없기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며 치료가 다 되야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경기 규칙을 지키며 진행됩니다. 

| 경기 규칙

심판은 주심 1명, 부심 2명, 대기심 1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심의 판단으로 판정을 하며 부심은 주심의 판단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심은 오프사이트, 골라인 아웃, 터치라인 아웃 등의 판정에 도움을 줍니다. 골과 상관없이 상대 선수를 밀치거나 태클을 할 경우 심판의 판대에 의해 경기가 주어집니다. 반칙의 정도에 따라 엘로우 카드, 레드카드가 주어지며 엘로우 카드 2장이면 퇴장이 됩니다. 반칙행위를 할 경우 간접 및 직접 프리킥이 선언되며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하게 되면 패널티킥이 주어집니다. 오프사이드는 공격팀 선수가 상대 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는 것과 선수와 골라인 중간에서 상대팀선수가 2명이상 없는 상황에서 골 패스를 받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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